사랑의 깊이가 궁금해
마음에 돌을 던진 적이 있지요.
지금도 그대 생각에
가슴이 뛰는 걸 보니
그 돌, 아직도 내려가나 봅니다.
– 사랑의 깊이, 윤보영 –
Coffee Break.
아주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영화관을 다녀 왔습니다.
영화 시작전, 짧은 에피소드들을 담은 광고가 시작되는 사이
윤보영 시인의 좋은 글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에 담아 봅니다.
– 따뜻한 비 –
IMAGE : 2016 KIAF / LEE, HO-CHUL